 No, 343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09/7/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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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 탑승한 불법주차도 단속" 서울 강남구는 8월1일부터 불법 주·정차 및 택시의 법규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지하철역 주변과 주요 간선도로변에서 대대적인 주차단속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효율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을 위해 CCTV 설치지역을 기존 147곳에서 154곳으로 7곳 늘렸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교통법 제32~제34조에 규정하고 있는 주·정차 금지지역에서 주·정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CCTV카메라를 이용해 무인단속이 이뤄진다. 특히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고 있어도 단속되므로 운전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CCTV가 추가로 설치된 곳은 ▲대치4동 역삼길 국민은행 주변 ▲대치4동 역삼길 풍림아이원아파트 주변 ▲역삼1동 도곡로북4길 역삼금호어울림아파트 ▲청담동 도산대로 바리부스 주변 ▲삼성2동 학동로 강남구청 주변 ▲대치2동 도곡동길 위너스치킨 주변 ▲신사동 언주로 삼원가든 주변 등이다.
문화일보 [사회, 종합언론사]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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