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273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08/5/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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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청,'청소년유해 환경 예방 및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동민)에서는 '08.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비행 유발 및 가출·탈선 조장 우려가 있는 청소년 유해 환경을 사전 홍보·예방 및 집중 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해환경 예방 및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유해환경의 증가로 인하여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접촉이 일상화 및 저 연령화 되고 인터넷·휴대폰 등 각종 매체의 발달과 접근 용이성으로 청소년들이 음란·폭력사이트등의 유해매체에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음란·폭력 영상물,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음주 등 유해환경 접촉 경험이 가출·폭력 등 비행으로 악화되어, 유해환경 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주요활동내용으로는 자치단체와 협의하여「청소년 유해환경 신고포상금제」를 적극 알려주고 교육청 및 학교 협조,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교육등 범죄예방교실 운영 활성화 및 업소별 업주 상대 교육 및 자진 정화를 유도하는 한편 집중 단속 기간('08. 5.20.∼6.2) 중에는 청소년 상대 주류제공 및 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출입시간 위반행위, 청소년유해매체물 판매·대여·배포하는 행위 등을, 지자체, 교육청, 청소년 NGO 등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 할 계획이다.
※ 청소년보호법 제44조(신고)에 의해 자치단체에서 5∼20만원 차등 지급
※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위·변조시 처벌 받을 수 있음을 교육
연합뉴스 보도자료 [정책/자료]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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