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73
이름: 관리자 (ansungjang@yahoo.co.kr)
2005/6/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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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법규교육 받으면 벌점 감점, 7월1일부터 시행 벌점이 많아 운전면허를 정지당할 위기에 처한 운전자들이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벌점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됐거나 이미 처분을 받은 운전자가 교통소양교육과 교통참여교육을 모두 받을 경우 최대 50일까지 면허정지처분 일수를 줄일 수도 있다.
대구경찰청은 오는 7월1일부터 '특별 교통안전교육 및 감경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경우 20일의 감경혜택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교통법규교육과 교통소양교육, 교통참여교육 등으로 교통안전교육이 3가지로 구분되며 감경혜택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 것이다.
교통법규교육 대상자는 벌점 40점 미만인 운전자로 교육시간은 4시간이며 교통소양교육은 운전면허 정지처분 중인 운전자로 교육시간은 4~6시간, 교육참여교육은 정지처분이 집행 중이거나 이미 처분을 받은 운전자로 8시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2005. 6. 29. (수) 11:52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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