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19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11/1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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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역 내년 1월말까지 매일 음주 단속 연말연시 송년회 등으로 인한 음주운전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강화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년 1월말까지 매일 오후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나 음주 횟수에 상관없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었으나 강화된 기준은 혈중 알코올농도 0.05∼0.1% 미만은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 0.1∼0.2% 미만은 징역 6개월∼1년 또는 벌금 300만∼500만원으로 정해졌다.
특히 혈중알콜농도 0.20%초과, 3회 이상 위반, 측정거부시에는 1년∼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1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경찰은 전광판과 플래카드, 캠페인 등을 이용해 전단지등을 나눠주며 음주운전 금지와 음주운전자 발견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사회, 생활/문화]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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