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471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11/3/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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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음주운전자, 버스·택시 운전 못한다" 상습 음주 운전자는 앞으로 대중교통 운전직을 얻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정부는 25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 등을 포함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직업운전자 채용시 음주운전 전력 조회를 의무화하고, 3회 이상 단속자 등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운전직 취업 제한을 할 예정이다.
또 교통안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평가제'를 도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벌을 달리할 계획이다.
주택가 이면도로 등 생활도로 구간 속도를 30km/h로 제한, 초등학교 등.하교시간 중 스쿨존 내 교통경찰관 배치, 60km/h를 초과하는 과속운전에 대한 처벌기준 신설(범칙금 12만 원, 벌점 60점)도 이번 대책에 포함된다.
노컷뉴스 [생활/문화, 정치] 2011.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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