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470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11/3/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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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 적성검사 도우미 '호응'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서정권)는 관내 면허증을 소지한 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도우미'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중앙지구대에 따르면 2011년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 650명 중 60세 이상 및 장애인들만 간추려 내 대리 접수 및 방문 교부를 하고 있다.
이들은 대상자들의 자가에 직접 방문, 사진 1매, 수수료 6000원을 받고 대리 접수를 해주고 있으며 또 적성검사 후 재발급된 면허증을 민원인에게 직접 전달까지 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구대가 대리 접수 할수 있는 종목은 2종 보통과 원동기 면허증만 교부할수 있으며 신체검사등이 필요한 1종보통 및 대형 등을 취득한 노인들은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제외된 대상자도 지구대로 도움 신청때는 자가로 방문해 신체검사장 이동 및 서류대필 작성 등을 도와준다.
서정권 중앙지구대장은 "지난해 적성검사 미필로 인한 면허취소 사례가 10건이나 발생해 불익을 당하는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방지하기 위해 이사업을 펼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운전면허 정성검사 도우미'를 이용할 민원인은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043-733-4112∼7112)로 연락하면 된다.
충청일보 2011. 03. 23 오전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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