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430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10/8/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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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안전띠 미착용', '운전중 통화' 안봐준다 경찰청은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부터 교통법규를 가볍게 위반하더라도 반드시 범칙금을 물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통순찰 오토바이와 순찰차로 구성된 '단속 전담팀'을 구성해 G20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의 주요 이동경로에서 차량 흐름을 점검하면서 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이나 과속 이외에도 안전띠 미착용, 안전거리 유지 위반,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 등의 경우에도 반드시 범칙금을 물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찰은 또 8월에는 서울과 광주, 경주 등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도시의 공항 주변이나 교차로에서 책임경찰관제를 운영해 신호위반, 꼬리물기 등 후진국형 교통질서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중의소리[사회] 2010. 08.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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