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368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09/1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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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등 합동단속" 구조변경신고를 하지 않거나 안전기준에 위배되는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등 불법자동차에 대해 경남 진주시는 3일부터 12월2일까지 강력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통사고 예방과 자동차 관리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진주시와 경상남도, 도내 타 시.군, 진주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 유관부서 합동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무단방치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타인명의자동차(일명 대표차) 및 불법운행 이륜차, 구조변경 승인없이 HID(가스방전식) 전조등 설치, 밴형 화물자동차의 적재함 측면 창유리 변경.격벽 및 보호봉 제거 행위 등이다.
또 소음방지장치 불법변경, 전조등.번호등.후미등.제동등.차폭등.후퇴등, 기타 등화장치 등을 규정된 색상이 아닌 것으로 변경하거나 액화석유가스(LPG) 연료 사용제한을 위반해 LPG 연료를 사용하는 등의 불법자동차이다.
이번 합동단속 지역은 주요 도로의 검문소와 주택가, 공단지역 이면도로 등에서 다양하게 실시한다.
적발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불법구조변경의 경우 자동차 소유자 또는 운전자에게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자동차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이러한 불법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는 시민은 사전에 안전기준 및 법규에 맞게 원상복구 하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뉴시스 [사회, 방송/통신사]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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