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95 이름: 관리자 (ansungjang@yahoo.co.kr)
2005/9/1(목) | |
 신호위반·과속 1회 위반, 보험료 10%할증서 제외 금융감독원은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자동차보험료 할증제도와 관련, 보험가입자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업계에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개발원은 손해보험업계와 협의에 착수, 연내에 각사 자동차보험에 공통으로 적용하는 `교통법규 위반 경력요율`을 개정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10대 중과실에 대해 일률적으로 `1회 위반-10% 보험료 할증`을 적용하지 않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비교적 경과실에 해당되고 위반횟수도 잦은 신호위반과 과속의 경우 할증 기준 위반횟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보험료 할증 부담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5. 9. 1. (목) 08:34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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