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606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13/4/30(화) | |
 부산경찰, 음주운전 신고포상금제 도입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해 112로 신고하면 경찰은 대상자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해 0.05% 이상으로 확인되면 심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때에는 운행 장소와 진행방향, 차량번호, 차종, 색상 등을 알려주면 된다. 하지만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나 도로 이외 장소에서의 음주운전, 골목길 등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고 있는 경우 등의 신고는 포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 경찰은 음주운전 신고포상금제를 1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효과 분석을 통해 지속 및 확대 운영을 검토할 방침이다. 뉴시스 [사회] 2013. 04.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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