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431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10/8/12(목) | |
 음주운전 단속...술집 주변 의심차량 위주로 바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 단속 방법을 무작위 일괄검문에서 음주의심 차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경찰은 유흥업소, 주점가 밀집지역 등 음주 용의 장소에서 이어지는 목길에서 음주의심차량을 선별적으로 확인해 운전자와 대화를 통한 발음상태, 눈빛, 얼굴색 등으로 음주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음주운전 용의 장소를 현재 155개소에서 709개소로 확대하고, 노출식 예방활동으로 음주운전 예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운전자에게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민중의소리 [사회] 201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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