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64 이름: 관리자 (59asj@hanmail.net)
2006/6/5(월) | |
 경남경찰청 교통사고 다발지역 첨단 무인단속 카메라 추가 이번 카메라 설치장소는 교통사고가 많아 주민들의 설치요구와 교통사고 우려지점으로 작년 12월에 개통된 진주-통영간 중부고속도로에 무인단속카메라를 통영방면(3대), 진주방면(2대)과 진해 여좌동 소재 장복사거리 등에 단속카메라 14대를 추가로 설치를했다. 특히 경찰은 고속도로상 최고제한속도가 일반차량의 경우 100km/h 이지만 대형사고유발요인이 되는 화물차량(1.5톤 초과)은 80km/h로 낮게 규정되어 있음에도 단속장비가 없어 똑같이 최고 100km/h로 단속을 해 왔으나 화물차량들은 80km/h로 단속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무인카메라 5대를 진주-통영간 개통된 고속도로에 설치 운용할 예정이여서 화물차운전자들의 규정속도(80km/h) 준수를 당부했다. 또 무인단속카메라는 차량이 녹색신호시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달리면 과속으로 단속되며, 적색신호시 통과할 때 신호위반으로, 신호를 위반하면서 과속한 때는 둘중 중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만 단속된다. 또한 신호위반의 경우 시비의 소지가 있는 황색신호시 불가피한 통과는 단속되지 않고, 적색신호에서 진행방향 일시정지선을 통과한 차량만 정확히 단속된다. 경찰에서는 무인단속카메라에 법규위반 단속시에는 의견진술기간내(위반사실확인요청서 발부일로부터 15일이내)에 진술시 통고처분과 벌점 15점(21km/h～40km/h) 혹은 30점(41km/h이상)을, 의견진술이 없는 경우(16일 이후) 차량소유주에게 과태료(범칙금에 1만원 가산) 처분을 내린다. [뉴시스 2006-06-04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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